요즘 광고에 자주 보인다 싶던 개그맨 김규원이 '라디오스타' 추석 특집에 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작년 출연 때 "최고의 1분"으로 화제가 됐던 그인데,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았을지 궁금해서 영상을 챙겨봤습니다.전혀 예상 못 했던 신인상, 무대에서 기억을 잃다김규원은 얼마 전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 남자 예능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살면서 처음 시상식을 가봤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건데요, 같은 부문 후보에 변우성, 김선호, 카더가든, 흑셰프 같은 이름이 있어서 기대를 아예 안 하고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불리자 "온몸에 소름이 끼쳤고" 무대에 올라가서는 "라면 스프를 코에 넣은 것처럼 울기 직전"이라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고 하네요. 유재석이 무대에 오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