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라이프 85

기안84가 걱정했던 '혼자 지내는 거 아니냐'는 말에 유리가 꺼낸 소녀시대 이야기

나 혼자 산다에 유리가 나와서 기안84와 옷가게에 가는 장면인데, 둘이 주고받는 대화가 소소하게 웃기면서도 은근히 정보가 많더라고요. 기안84가 "혼자 맨날 여기 있는 거냐"고 묻는 걸로 시작하는데, 그 질문에 답하다가 자연스럽게 소녀시대 이야기까지 나옵니다."혼자라기보다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다"기안84가 유리에게 "혼자 맨날 여기 있는 거냐"고 묻자, 유리는 "혼자라기보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다"며 웃어넘깁니다. 기안84는 "불쌍해서 묻는 건 아니고, 네가 세상이랑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게 느껴져서"라고 덧붙이는데, 유리는 "역시"라며 수긍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짧은 대화지만 서로를 편하게 찌르는 두 사람의 케미가 느껴지는 대목이었어요. 음식을 받아들고 "맛있겠다"며 바로 화제를 돌리는 모습도 나 혼자..

신흥 명문이냐 전통의 강호냐, 2026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분위기

삼성이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KIA를 넘고 한국시리즈 티켓을 따내면서 정규시즌 1위 KT와의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스브스스포츠가 미디어데이 현장을 정리한 영상인데,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주고받은 말들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가져와봤습니다.1차전 선발은 데니얼 대 최원태박진만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데니얼을 지명하면서 "21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할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얼은 시즌 막판 삼성을 상대로는 등판 기록이 없다고 하는데, KT가 일부러 삼성전에 내보내지 않고 숨겨놓은 카드라는 해설이 붙었습니다. 삼성 쪽 선발은 최원태인데, 올 시즌 7승 5패로 다소 부진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도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두 점을 내준 적이 있다고 해요. ..

치킨 맛만 보고 브랜드 맞히기, 육중완이 완패한 사연

치킨 맛만 보고 브랜드 맞히기, 육중완이 완패한 사연유픽 · 2026.11.01'원조 타잔'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육중완 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치킨 브랜드 맛만 보고 맞히는 게임에 도전했는데, 결과가 꽤 재밌더라고요. 평소 야인 라이프로 유명한 그가 사실은 매일 치킨을 먹는 '치믈리에'를 자처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정리해봤습니다.40억을 거절했던 '원조 타잔'육중완 씨는 망원동 옥탑방에 살던 시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동네 주민들과 가깝게 지냈는데,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건물주 어르신이 직접 찾아와 당시 5천만 원짜리 땅을 팔겠다고 제안했다고 해요. 현금 3억 원이 있다는 말에 대출 방법까지 알려줬는데도 겁이 나서 거절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땅이 지금은 약 40억 원이 됐다는 말에 스튜디오가 ..

예능·라이프 2026.11.02

옷을 '짓는다'고 말하는 93세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

옷을 '짓는다'고 말하는 93세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유픽 · 2026.11.01유퀴즈온더블럭에 93세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이 나왔습니다. 62년째 패션계에 있다는 것부터 놀라웠는데, 자기소개를 "옷을 짓는 여자"라고 하시는 걸 보고 바로 궁금해져서 영상을 챙겨봤습니다."만든다"가 아니라 "짓는다"고 말하는 이유진태옥 선생님은 옷을 "만든다"고 하면 그냥 상품이 되지만, "짓는다"고 하면 혼과 열정, 감각을 다 쏟아붓는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제주도로 피난 가셨는데, 열 살 때 저고리 소매를 뒤집어 꿰매는 바람에 팔이 두 개가 아니라 네 개가 돼버린 일화도 들려주셨어요. 그때부터 "참 재밌는 작업이구나" 싶었다고 하시니, 어릴 때부터 옷에 마음..

예능·라이프 2026.11.02

최형우 홈런에도 못 지킨 리드, 기아가 만든 5차전

최형우 홈런에도 못 지킨 리드, 기아가 만든 5차전유픽 · 2026.10.31삼성이 2승 1패로 앞선 채 맞붙은 플레이오프 4차전, 지면 시리즈가 끝나는 쪽은 기아였습니다. 최형우의 홈런으로 다시 앞서가던 삼성이 실책 하나로 흔들리고 결국 기아가 역전에 성공하며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가는 경기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습니다.류지혁의 선취타점, 다시 앞서가는 삼성경기 초반 흐름은 삼성이 가져갔습니다. 전날 3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쳤던 류지혁이 이번에는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어 냈고 이어진 공격에서 강민호의 안타로 주자를 더 밀어내며 추가 득점 기회를 넓혔습니다. 기아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삼성이 차분하게 점수를 쌓아가는 그림이었습니다.최형우가 또 쏘아올렸다, 시즌 9호 홈런기아가 한준..

예능·라이프 2026.10.31

스펀지밥부터 롤 보이스까지, 유튜버들이 모여 한 성대모사 대전

스펀지밥부터 롤 보이스까지, 유튜버들이 모여 한 성대모사 대전유픽 · 2026.10.31목소리만 듣고 어떤 캐릭터나 밈인지 맞히는 게임, 혹은 거꾸로 유명한 대사를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하고 점수를 받는 게임을 유튜버들이 모여서 하는 걸 봤습니다. 이도원 채널에 올라온 "밈박사들의 성대모사 모임"인데, 다들 감기 걸린 목소리로 시작해서 끝까지 진지하게(?) 승부를 가리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코리안 보이스"로 시작된 대사 따라 하기참가자들은 화면에 뜬 밈의 원본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 톤과 억양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해서 점수를 받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첫 라운드는 게임 캐릭터 보이스였는데, 다들 "똑같다"고 자신하다가도 점수가 1점, 21점처럼 뚝뚝 떨어지는 민망한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서..

예능·라이프 2026.10.31

남편이 시상대 바로 앞에 앉아있었다는 신민아의 청룡 뒷이야기

남편이 시상대 바로 앞에 앉아있었다는 신민아의 청룡 뒷이야기유픽 · 2026.10.30'재혼 황후'로 돌아온 신민아 씨가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결혼 후 일상과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 뒷이야기를 풀어놓은 영상을 봤습니다. 남편 김우빈 씨가 시상대 바로 앞 후보 좌석에 앉아 있던 상황에서 혼자 시상을 했다는 에피소드부터 결혼 1년 차의 소소한 변화까지, 꽤 다정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바로가기원본 영상 보러가기유퀴즈온더블럭 신민아 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바로 앞에 남편이?" — 혼자 시상했던 날의 긴장감신민아 씨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홀로 대상 시상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남편 김우빈 씨가 후보로 올라 시상대 바로 앞 객석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대본도 혼자 읽어야 해서 긴장이 최고조였는데, 긴장을 하니까..

예능·라이프 2026.10.30

김도영의 역전포에도, 결국 웃은 건 삼성이었습니다

김도영의 역전포에도, 결국 웃은 건 삼성이었습니다유픽 · 2026.10.30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벌어진 경기는 홈런만 네 개가 나오며 엎치락뒤치락했습니다. KIA 김도영의 극적인 역전 홈런까지 나왔는데, 결국 승리는 삼성에게 돌아갔습니다. KBO 공식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경기 흐름을 따라가봤습니다.바로가기원본 영상 보러가기KBO 공식 채널의 PO 3차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디아즈의 선제 투런, 그리고 기아의 추격1회부터 삼성 디아즈가 우전방으로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2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KIA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는데, 2회에 김태군과 하주석이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며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해설진은 "데이터는 참고..

예능·라이프 2026.10.30

최형우, 42살에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삼성 반격 성공

최형우, 42살에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삼성 반격 성공유픽 · 2026.10.29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이 KIA를 8대3으로 꺾고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야구자판기'가 이 경기의 결정적 장면들을 정리했는데, 42살 최형우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바로가기원본 영상 보러가기야구자판기 채널 영상으로 이동합니다좌익수로 나선 최형우, 수가 통했다1차전에서 안타 2개에 그쳤던 삼성은 박진만 감독이 수비 부담을 감수하고 최형우를 좌익수로 내보내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카드가 그대로 통하며 삼성 타선이 8점을 뽑아냈습니다.3회 역전, 디아즈의 투런 홈런KIA가 3회초 먼저 1점을 냈지만 삼성이 곧바로 뒤집었습니다. 박승규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구자욱의 적시타, 이어 디아즈..

예능·라이프 2026.10.29

나는 솔로, 순자님의 타투 고백에 흔들린 영호님

나는 솔로, 순자님의 타투 고백에 흔들린 영호님유픽 · 2026.10.29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34기에서 '결혼 1순위 신붓감'으로 꼽히던 순자님이 첫 데이트에서 예상 밖 고백을 꺼내며 화제가 됐습니다. 리뷰 채널 '홍리뷰s'가 이 장면을 자세히 다뤘는데, 반전의 낙차가 꽤 크더라고요.바로가기원본 영상 보러가기홍리뷰s 채널 영상으로 이동합니다남사친 0명, 집과 병원만 오가는 13년차 간호사순자님은 대학병원 외과 병동에서 13년째 근무 중인 간호사입니다. 남자 사람 친구가 한 명도 없고 집과 병원만 오간다는 소개에 솔로남들은 입을 모아 "결혼 1순위 신붓감"이라며 극찬했습니다. 특히 건축사 감리로 일하는 영수님은 "여성이 갖춰야 할 덕목을 완벽하게 갖췄다"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도쿄 회계사 영호..

예능·라이프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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