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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공백 질타하다 고성으로 번진 법사위 국정감사, "부엉이바위" 발언까지 나왔다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 현장이 통째로 고성전이 됐습니다. 대법관 공백을 질타하려던 질의가 여야 의원 간 충돌로 번지면서 위원장이 발언권을 여러 번 정지시키는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뉴스핌TV '스팟Live'가 그 현장을 생중계로 담았습니다.7개월 넘게 비어 있는 대법관 자리질의에 나선 의원은 대법관 장기 공백 사태가 헌정사에 전례 없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7개월 넘도록 대법관을 임명 제청하지 않아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의원실이 받은 자료로는 올해 형사사건 상고심 처리 기간이 작년보다 한 달 가까이 늘었는데, 대법원은 민사 처리 기간이 단축됐다는 내용으로 언론 보도를 냈다며 "편파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는 거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대통령 패..

정치 11:41:12

지뢰 폭발 열흘 만에 미사일 쏜 북한, 김여정은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며 책임을 부인했다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가 두 차례 터져 우리 군간부 세 명이 다쳤습니다. 이후 열흘 넘게 남북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북한이 내놓은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거칠어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서 신인규 변호사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서부전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지난달 21일 서부전선 6군단 25사단 관할 DMZ에서 수색작전 중 지뢰가 두 차례 폭발해 군간부 세 명이 다쳤고 이 중 두 명은 중상이었다고 합니다. 합참은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고 최종 판정되면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30일에는 북측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공식 입장문까지 냈다고 합니다.김여정이 꺼낸 말, ..

국제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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