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시상식 진행을 위해 부산에 내려간 날, 매니저와 나눈 대화가 이 영상의 시작입니다. 부산 스케줄이 생기면 꼭 모교에 들르고 싶다고 평소에 말해왔다는데, 이번에 두 시간이 남자 곧바로 "학교 갔다 올게요"를 외치며 길을 나서는 모습이 꽤 귀여웠습니다.졸업하고 6년 만에 다시 선 등굣길타잔은 그동안 부산 스케줄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사직동 근처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로 향했습니다. 졸업 후 처음 가본다며 오르막 등굣길을 다시 걸으면서 "거의 6년 만"이라고 말하는데, 교문과 교복, 벽까지 그대로인 모습에 "금의환향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지각할 때 친구에게 전화해 1층 창문을 열어달라고 했다는 추억도 꺼냈습니다.중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