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거래일에 마이크론이 분기 매출 73조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놨습니다. 반도체 업황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 다들 주목했던 발표인데, 정작 지난달(9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1조 원어치를 팔았다고 합니다. 호실적과 매도가 동시에 벌어지는 이 상황이 무슨 의미인지,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에 나온 안정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의 설명을 정리해 봤습니다.마이크론, 역대 최대 실적인데 왜 주가는 흔들렸나마이크론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시간외 반응이 복잡했던 건 다음 분기 마진율 가이던스가 86%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장기 공급 계약이 이익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언급(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