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작전 보고 몇 시간 뒤, 이란 방공망이 조용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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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사령관이 백악관에 들어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작전 계획을 보고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몇 시간 뒤, 정말로 호르무즈 해협 쪽에서 공습이 확인됐습니다. 같은 날 보도된 또 다른 소식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 곁에 있던 한 여성이 중국 간첩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두 소식을 정리한 영상을 봤습니다.
백악관 작전회의, 그리고 몇 시간 뒤의 공습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총괄하는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이 백악관에 들어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작전 계획을 직접 보고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도 함께했다고 합니다. 저널은 중부사령관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며 이번 회의가 대규모 군사작전 체계에 더 가까워졌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케슘섬에서 포착된 미사일 발사
그리고 몇 시간 뒤, 호르무즈 해협 안쪽 케슘섬에서 지대공 미사일 발사와 폭발이 관측됐다는 복수의 오신트(공개정보) 소식통 보고가 나왔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세 발이 발사됐지만 공중 폭발은 없었고 발사 장소 인근에서 별도의 폭발과 진동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속 설명대로라면 이란의 지대공 미사일 기지가 먼저 파괴된, 이른바 방공망 제압 작전으로 추정되는 움직임입니다. 같은 시각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어지는 오만만 쪽 자스크 지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저도 보면서 이게 본격적인 전쟁의 시작이라기보다는, 대규모 공습에 앞서 방어선을 미리 걷어내는 사전 작업처럼 느껴졌습니다.

엔비디아 CEO 곁의 여성, 사실은 중국 간첩이었다
같은 날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또 다른 소식도 눈에 띄었습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중국 국적의 사업가 황러(영문명 앨리스 황)가 중국 공산당에 정보를 보고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싱가포르 소재 업체 메가스피드는 2024년 타이베이에서 열린 젠슨 황과의 술자리 이후 약 20개월 동안 48억 달러(약 6조 5천억 원) 상당의 엔비디아 고성능 칩을 사들였고 이 칩 중 상당수가 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 관련 기업으로 흘러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보당국은 2024년 말부터 이 사안을 인지해 조사해 왔고 통신 감청을 통해 그가 중국 정보당국에 직접 보고하는 정황까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두 소식이 같은 시기에 겹친 이유
영상은 이 두 소식을 "미국이 지금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긴장을 관리하고 있다"는 맥락으로 묶어 전했습니다. 전쟁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군사적 움직임과, 첨단 반도체를 둘러싼 각국의 정보전이 같은 시기에 함께 보도된 셈인데요. 두 사안 모두 아직 진행 중인 일이라 영상이 전한 시점 이후의 추가 보도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신인균의 국방TV, "美, 백악관 보고 직후 이란 강타! 이란 방공망 박살!"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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