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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많이 흔들렸죠. 외국인이 지지난 주 10조 원대를 팔아치우더니 지난주엔 1조 4천억 원대로 매도 규모가 줄었다고 합니다. 완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전 모건스탠리 이사 출신 애널리스트가 다음 주 "슈퍼위크"를 앞두고 지금 시장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짚어준 영상이 눈에 들어와서 정리해봤습니다.
외국인 매도는 줄었지만 아직 물음표
외국인 현물 매도가 10조 원대에서 1조 4천억 원대로 줄어든 건 긍정적이지만 아직 순매수로 돌아선 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외국인 선물은 목요일, 금요일 이틀 연속 순매수로 전환됐는데, 이 영상에서는 "시장 바닥을 탐색할 때 선물이 먼저 돌아가는 걸 확인하고, 그다음 현물까지 도는지 봐야 한다"고 설명하더라고요. 아직 현물까지는 아니지만 선물은 고개를 내밀었다는 겁니다.

유가는 오르고 금리는 내리는 이상한 조합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를 다시 넘기며 7% 급등한 반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3%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중입니다. 유가는 중동 정세 불안 때문에, 금리는 오히려 안전자산 선호 때문이라는 해석이었는데, 이렇게 지표들이 반대로 움직이는 걸 보면 시장이 아직 공포 국면에 있다는 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밸류에이션은 2년 평균 밑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준으로 선행 PBR이 1.07배, 선행 PER이 4.24배까지 내려왔다고 합니다. 특히 PER 4.24배는 지난 2년 평균의 -2 표준편차 구간이라 "시장이 실적을 안 믿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적 추정치는 오히려 꾸준히 늘고 있는데 주가만 계속 빠지고 있다는 괴리를 강조하더군요.

AI 거품 논란에 젠슨 황이 내놓은 답
최근 네오클라우드 업체들 주가가 줄줄이 흔들리면서 "AI 버블이 터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 영상은 젠슨 황이 독일 GTC에서 "고객은 있다, 돈이 없을 뿐"이라고 말한 대목을 인용하면서 이건 수요 문제가 아니라 자금 조달 문제라고 봤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이 발언 하나로 시장이 바로 살아나지는 않았다는 점도 짚었는데, 시장의 의심이 꽤 깊어졌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같았습니다.

다음 주 슈퍼위크가 변곡점 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확정 실적과 컨퍼런스콜,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그리고 FOMC까지 한 주에 몰려 있습니다. 영상은 "이전 실적은 이제 의미 없고, 얼마나 주주환원 힌트를 주느냐가 지수 방향을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결론은 "투매는 끝났고 확인은 다음 주에 할 수 있다"는 말로 정리되는데, 28~29일 실적 가이던스를 확인한 뒤 대응하라는 조언이었습니다.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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