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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이 터지면 어떤 기분일까요. 래퍼 양홍원과 모델 출신 원현주 씨 부부 이야기인데, 단순 루머로 끝나지 않고 양쪽이 고소장까지 주고받는 상황으로 번졌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축복 속 결혼, 5일 만에 뒤바뀐 분위기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딸을 얻은 뒤 지난 18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 기사가 쏟아지던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결혼 5일 만에 폭로자 'AC'가 SNS에 "새신랑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는 글을 올리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녹취록과 영상까지 공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고 심지어 아내 원현주 씨에게 직접 "남편에 대해 할 말이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의 반박, "모텔은 갔지만"
소속사 AP알케미는 모텔에 함께 들어간 사실 자체는 인정했습니다. 다만 술자리 후 갈 곳이 없어 부득이하게 동행했을 뿐, 객실 내 애정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함께 있던 여성이 신체 접촉에 부담을 느껴 AC를 불렀고 결국 모두 함께 귀가하며 그날 상황이 마무리됐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의리가 돈 주냐"는 말에 커진 의심
소속사가 반격에 나선 건 폭로자 AC의 태도 변화 때문이었습니다. 통화에서 "용돈이 필요하다"며 금전을 요구했고 라이브 방송에서는 "의리가 돈 주냐"는 말까지 했다는 겁니다. 소속사는 이걸 근거로 AC가 원하는 돈을 받지 못하자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라 판단했고 공갈·협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까지 포함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인 증언이라는 반전 카드
여기에 폭로자의 지인으로부터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폭로가 계획적인 조작이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라는데, 만약 사실로 확인되면 단순 폭로가 아니라 악의적인 공갈 협박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다만 폭로자 AC도 추가 폭로를 예고한 영상과 메시지를 아직 남겨두고 있어 양측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결국 진실은 수사기관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신혼 5일 만에 법정 공방까지 가게 된 두 사람의 결론이 어떻게 날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사건의 사실관계는 수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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