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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 반등에도 왜 안심 못 할까 — 외국인 9거래일 만의 순매수

youpick 2026. 10. 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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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 반등에도 왜 안심 못 할까 — 외국인 9거래일 만의 순매수

유픽 ·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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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폭락했던 코스피가 어제(10월 16일) 금요일, 드디어 반등했습니다. 삼프로TV '클로징벨 라이브'에서 홍선혜 캐스터와 유스토리자산운용 김장열 센터장, 위츠웨이브 이원희 대표가 이 반등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짚어준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코스피 2.05%, 코스닥 4.46% 반등 — 그런데 뒷심 부족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5,809선까지 올랐다가 결국 2.05% 오른 5,668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종가 5,554선 대비 113포인트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807선까지 갔지만 800선 회복에는 실패하고 4.46%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날 하루 만에 코스피가 7% 넘게 빠지고, 7거래일간 20% 가까이 밀린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회복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면 캡쳐: 코스피 2.05%, 코스닥 4.46% 반등

외국인, 9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그래도 의미 있게 볼 부분으로 꼽힌 건 외국인의 수급입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소폭이지만 3,100억 원 순매수로 돌아섰는데, 무려 9거래일 만의 순매수 전환이라고 합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의 순매수가 시장을 받쳐줬습니다. 상승 종목 수도 양 시장에서 하락 종목 수를 크게 앞섰습니다.

장면 캡쳐: 외국인 9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아직은 기술적 반등" — 전문가들의 신중론

이원희 대표는 외국인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이번 반등을 그냥 반발일 뿐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올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00조 원 넘게 팔았고, 그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173조 원에 달한다는 점을 짚으며 리밸런싱이 끝났는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김장열 센터장도 지금은 기술적 반등으로 보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W자 모양으로 다시 흔들릴지, 계단식으로 내려갈지는 금리 추이와 코어위브의 CDS 프리미엄이 다시 치솟는지에 달려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장면 캡쳐: 아직은 기술적 반등, 전문가들의 신중론

바이오·코스닥 중소형주로 돈이 분산되는 조짐

이날 특이하게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 금리 이슈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이 9.6% 오르며 지수 기여도가 컸습니다. 이원희 대표는 반도체 쪽으로 쏠렸던 돈이 다른 업종으로 퍼지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며, 관심 종목을 정리해두고 바닥을 확인한 뒤 분할 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다만 다 함께 오르는 장이라 오히려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지 판단하기 더 어려워진 시장이라는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장면 캡쳐: 바이오 코스닥 중소형주로 돈이 분산되는 조짐

핵심 요약

두 전문가 모두 "낙관도, 비관도 아직 이르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외국인 순매수가 꾸준히 이어지는지, 금리와 코어위브의 CDS 프리미엄이 다시 흔들리는지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이날 방송의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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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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