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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100 뚫을까" 60일선 돌파한 증시, 외국인은 돌아왔을까

youpick 2026. 10.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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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100 뚫을까" 60일선 돌파한 증시, 외국인은 돌아왔을까

유픽 ·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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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1%대 넘게 올랐습니다. 다만 반도체 쪽 쏠림이 워낙 강해서 정작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는데요. 815캠퍼스에 출연한 이주연 대표의 시황 설명을 정리해봤습니다.

반도체만 오른 하루, 그래도 의미 있었던 이유

이날 코스피는 1.6%, 코스닥은 1%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코스피는 상승 종목이 300개, 하락 종목이 550개로 내린 종목이 더 많았고 코스닥도 하락 종목(1,023개)이 상승 종목(600여 개)의 1.5배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반도체와 반도체 소부장 쪽으로 쏠림이 강했던 하루였다는 설명인데요. 그럼에도 의미가 있었던 건, 두 달 전 이탈한 뒤 한 번도 뚫지 못했던 60일 이동평균선을 코스피가 이날 돌파했다는 점입니다. 코스닥은 이미 지난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안착까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만 전고점 저항구간인 7,100~7,200선은 아직 넘지 못한 상태라 이 구간을 완전히 뚫어야 박스권을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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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진짜 돌아온 걸까 — 다섯 가지 조건

이주연 대표는 신한증권이 정리했다는 '외국인 복귀 신호' 다섯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①변동성 고점을 통과했는지(코스피 변동성지수가 97~99포인트에서 43 안팎까지 떨어져 충족), ②개인 투매로 물량이 나왔는지(9월 한 달간 개인 순매도가 13조 원에 달해 충족), ③컨센서스 밖의 서프라이즈 재료가 있는지(아직 판정 대기), ④3일 연속 순매수에 선물까지 동반 매수가 들어오는지(확인 진행 중), ⑤변동성지수가 40 밑으로 안착했는지(현재 43 안팎으로 아직 미달)였는데요. 외국인 순매수 규모도 지난 금요일 9천억 원, 이날 2~3백억 원 수준으로 이틀 연속이긴 하지만 하루 2~3조 원씩 들어와야 "확실히 돌아왔다"고 볼 만한 규모에는 아직 못 미친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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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최근 담은 업종

최근 한 주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반도체 관련주와 로봇 관련주, 전력 인프라주, 나스닥 추종 ETF 위주로 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광통신·반도체 후공정 업체 비중이 컸다고 합니다. 기관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중심으로 사들였는데, 최근 분위기상 전공정보다 후공정 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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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가 짚은 "메모리 슈퍼사이클"

마지막으로 소개한 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메모리 리포트였습니다. 3분기 디램 평균가가 전분기 대비 20~30%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인데, 기존 전망치(13~18%)보다 높아진 수치라고 합니다. 낸드도 15% 이상 상승이 예상되고, 4분기에도 한 자릿수 추가 상승이 전망된다는데요. 더 눈에 띄는 대목은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내년 1분기 디램 단가를 올해 4분기보다 더 높게 쳐주는 신규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가격 상승이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걸 수요자 스스로 인정하고 계약에 반영한 셈이라는 설명인데요. 재고가 낮고 가동률은 이미 최고치라 이런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보고서의 결론이었습니다.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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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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