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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때문에 버스까지 탔다, 서범준의 대전 빵지순례

youpick 2026. 10.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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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빵 사랑으로 유명한 서범준이 이번엔 아예 버스를 타고 빵집 투어에 나섰습니다. 혼자 다니던 '빵지순례'가 이번엔 단체 버스 투어로 커진 거죠. 대전으로 향하는 '빵버스' 안 풍경부터 재밌어서 가볍게 정리해 봤습니다.

빵 때문에 버스까지 탄 사람들

처음 투어 차량을 보고 나온 반응부터 재밌었습니다. "택시로 이동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예 버스가 왔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이번 빵지순례는 생각보다 규모가 컸습니다. 좌석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자리마다 물티슈와 소화제까지 챙겨진 키트가 놓여 있을 정도로 준비가 꼼꼼했는데요. 함께 탑승한 사람들의 연령대도 꽤 다양해서 "남녀노소"가 다 모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서범준은 "관심사가 다 빵이니까 할 말도 많고 금방 친해진다"며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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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빵 찾는 게 제일 힘든 일"이라는 기사님

이 버스를 몬 '빵대장 기사님'도 이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빵이 좋아서 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유명한 빵집만 찾아가는 분위기가 아쉬워서 로컬 빵집을 직접 다 먹어보고 소개하며 협찬은 절대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가장 노력하는 게 맛없는 빵을 찾는 겁니다. 그걸 씹고 삼키는 과정의 아픔까지 감당한다"는 말에 다들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날 투어는 대전의 빵집들을 도는 '대전 빵둘레'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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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코스, 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의 빵집

버스가 처음 도착한 곳은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빵집이었습니다. 한국인 출신 파티시에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서범준은 "거의 전문가 중에 전문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빠르게 둘러보며 벌꿀빵, 초코모찌, 블루베리 요거트케이크, 체리빵 등을 집어 들었는데요. 아침을 거르고 쉐이크 한 잔만 먹고 왔다며 배고픔을 참아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길빵', '활먹' — 빵덕후들의 용어 수업

매장에서는 빵덕후들 사이의 용어도 소개됐습니다. 빵이 막 나왔을 때 바로 사서 먹는 걸 '길빵'이라 부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걸 '활먹'이라고 한다는 설명이었는데요. 서범준도 "활먹은 처음 듣는 말"이라며 신기해했습니다. 다들 각자 고른 빵을 그 자리에서 맛보며 "너무 좋다"는 반응을 쏟아내는 걸로 이 코스가 마무리됐습니다.
겨우 첫 번째 빵집인데도 다들 양손 가득 빵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이 버스가 앞으로 몇 군데를 더 돌지 짐작이 가더라고요. 혼자 다니던 빵지순례가 이렇게 여럿이 함께하는 투어로 커진 걸 보니, 서범준의 빵 사랑이 이제는 꽤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수준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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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서범준 빵투어 전체 영상
첫 빵집 입장 영상 보러가기→
같은 날 방송된 연속 장면, 르꼬르동블루 출신 셰프 빵집 도착분

핵심 요약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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