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지기 천우희를 부른 이주승의 '새 집들이' — 나혼자산다가 담은 목공 집들이

'나혼자산다'에 배우 이주승 씨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는데, 13년 지기인 천우희 씨를 집들이 손님으로 부른 에피소드가 정겨워서 가져와봤습니다.
성수동 안에서, 더 넓은 집으로
이주승 씨가 새로 이사한 집은 기존에 살던 성수동 집에서 서쪽으로 조금 옮긴 '북서성수' 쪽으로, 거리로는 약 3km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할머니가 근처에 계속 사신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하는데요. 작가와 감독 활동을 하면서 집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 작업실을 따로 둘 수 있는 더 넓은 집을 구했다고 설명합니다. 전세자금대출을 70% 이상 받아 다소 무리를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2년 반째 이어온 목공 취미, 집 안 가구도 직접
영상은 목공소에서 책장을 만드는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이주승 씨는 2년 반 전부터 목공을 시작해 의자, 테이블 같은 가구를 직접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든 건 직접 설계해 상부장과 하부장으로 나눈 수납장으로, 도면을 짜고 자르고 조립하는 데만 여러 차례 목공소를 오가며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13년 지기 천우희를 초대한 집들이
집들이에는 13년 지기인 배우 천우희 씨가 초대됐습니다. 천우희 씨는 남사친 집에 처음 와본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오래된 친구 사이답게 쉴 새 없이 티키타카를 주고받았는데요. 이주승 씨는 양꼬치, 토마토 계란볶음, LA갈비 등을 직접 준비해 손님을 대접했습니다. LA갈비는 손님한테 기분 나쁜 일 만들지 말라며 어머니가 급히 보내주신 반찬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로 선물을 주고받은 하루
두 사람은 서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천우희 씨는 이주승 씨의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직접 바다 그림을 그려 선물했는데, 생애 첫 그림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주승 씨는 레이저 커팅으로 직접 제작한 도마를 선물로 준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양자역학이나 평행우주 이야기로 흘러가다가도, 정작 숫자 계산 앞에서는 둘 다 쩔쩔매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인 편안함이 화면 너머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집들이였습니다.
- 나혼자산다(MBC) · 13년 지기 여사친 천우희와 단둘이 집에..?! 이주승의 NEW 하우스 집들이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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