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라이프 85

이형택이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밝힌 김혜수 인연과 이대훈 '폭행설' 진실

라디오스타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이형택 씨가 출연해서 그동안 궁금증만 남겨뒀던 이야기 두 가지를 직접 풀었습니다. 하나는 2003년에 화제였던 배우 김혜수 씨와의 인연이고 다른 하나는 태권도 스타 이대훈 씨와 얽혔던 '폭행설'입니다. 둘 다 본인 입으로 자세한 배경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챙겨 봤습니다. 이상형으로 꼽았던 김혜수, 불발된 만남 2003년 이형택 씨가 대회 우승 뒤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배우 김혜수 씨를 꼽았다고 합니다. 마침 김혜수 씨가 드라마를 찍고 있을 때였습니다. 주변에서 꽃다발을 들고 응원차 촬영장을 찾아가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나와 실제로 방문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사전에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게 문제였습니다. 이형택 ..

예능·라이프 2026.09.24

리센느 미나미,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야호'의 시작과 반전 매력

걸그룹 리센느가 '러브어택'으로 역주행하며 이름을 알린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번엔 멤버 미나미가 라디오스타에 혼자 출연했습니다. 그룹 활동이 아니라 예능 단독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본인 입으로도 "멤버들한테 라스 나온다고 하니 너 진짜 연예인 다 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일본에서 온 미나미가 '야호'라는 유행어를 어떻게 만들어냈는지, 그 뒤에 숨어 있던 뜻밖의 이야기까지 이날 방송에서 풀어놓았습니다. 러브어택 역주행과 라스 첫 단독 출연 미나미는 자신을 "최근 러브어택이라는 노래로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3년 차 리센느의 미나미"라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에 온 지는 5년 차라고 합니다.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라디오스타를 많이 봤고 자신에게 라스는 '최종 단..

예능·라이프 2026.09.24

"지금이 박재욱의 시대예요" — 43세 오승환이 145km를 찍은 '불꽃야구2' 9연승기

"불꽃야구2"는 은퇴한 KBO 레전드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섞인 '불꽃 파이터즈'가 실업팀 상대로 진짜 승부를 겨루는 예능입니다. 9월 21일 올라온 19화에서 안산 웨이브스를 7대 3으로 꺾으면서 9연승, 시즌 11승을 채웠는데요. 박재욱의 불방망이와 마흔셋 오승환의 마무리 등판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이대호 시대에서 박재욱 시대로 경기 중반 캐스터가 "대한민국 한반도가 뜨거워지기 전까지 이대호 시대에 살았었거든요. 이제는 다른 시대가 됐습니다"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날 박재욱은 4타수 4안타에 2점 홈런까지 몰아치며 타율·안타·홈런·타점에서 모두 이대호를 앞섰거든요. 해설진은 이걸 "박재욱의 시대"라고 불렀습니다. 안타가 나올 때마다 "지금이 박재욱의 시대예요"라는 말이 계속 나왔어요. 레전드..

예능·라이프 2026.09.23

"꼭 볼게" 하고 답한 유재석, 번호까지 주고받은 이주연의 홍대 데이트

배우 이주연 씨가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에 올린 브이로그가 화제입니다.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요즘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이주연 씨가 매니저 이태량 씨와 함께 홍대로 '데이트 코스' 나들이를 다녀온 영상이에요. 그 안에 유재석 씨와 번호를 주고받은 뒷이야기까지 들어 있습니다. 9월 21일 올라온 영상, 저도 한번 짚어봤습니다. "꼭 볼게" 하고 답한 유재석, 번호까지 주고받은 사연 영상 초반에는 최근 예능 촬영 이야기가 나옵니다. 러닝맨에 다녀왔는데 공포 체험을 하다 넘어져서 몸 여기저기 멍이 들었다고 해요. 그 얘기 끝에 자연스럽게 유재석 씨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걸 봤느냐고 물었더니 아직 못 봤다는 답이 왔다고 해요. 그래서 영상을 봐달라며 번호를 여쭤봤다고 합..

예능·라이프 2026.09.23

컨테이너와 크루즈선에 묵는 아시안게임 — 슈카가 짚은 나고야의 돈 사정

9월 19일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 10월 4일까지 아시아 45개국이 겨루는데, 개막 전후로 선수단 숙소와 수송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슈카월드가 이 소동이 왜 벌어졌는지 나고야의 사정까지 거슬러 올라가 풀어 줬어요. 그 영상이 조회수 48만 회를 넘겼고요. 한국 대표팀도 직접 겪은 일이라 눈여겨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종목도 사연도 많은 대회 슈카는 먼저 이번 대회의 재미있는 구석부터 짚습니다. 가라테와 세팍타크로처럼 아시아 특성이 살아 있는 종목이 많고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테이블 족구(테크볼)도 화제였다고 해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e스포츠도 정식 종목이고요. 한국 롤 대표팀이 이번에도 금메달을 노리고 한국 대표팀에 ..

예능·라이프 2026.09.22

박세리와 윤남노가 3차로 간 삼촌카세 — 닭발집이 코스집이 된 사연

박세리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에서 윤남노 셰프와 맛집을 도는 영상이 조회수 29만 회를 넘겼습니다. 1차는 디저트, 2차는 닭고기 특수부위였어요. 3차로 간 곳은 윤 셰프가 예전 자기 채널에서 소개했던 가락동 단골집 '제우스'예요. 이모카세는 들어 봤어도 삼촌카세는 처음이라는 박세리의 말로 마지막 코스가 시작됩니다. 영상은 오늘 우리 채널에서 제일 많이 먹은 것 같다는 말로 열려요. 삼촌카세, 7만 원 코스에 콜키지는 자유 가게는 송파구 가락동에 있고 이날 코스는 인당 7만 원에 술값은 따로였어요. 콜키지는 자유라 술을 가져가도 된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해산물과 양식, 중식이 나오는 삼촌카세에 고기를 좋아할 박세리를 위해 한우 코스를 섞었다고 설명해요. 첫 접시는 계란을 튀겨 올린 배추전이었는데..

예능·라이프 2026.09.22

GTA 6의 배경 마이애미에 가 봤더니 — 곽튜브의 나홀로 게임 성지순례 생존기

곽튜브가 미국 마이애미로 날아가 GTA 6의 배경으로 알려진 곳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그 영상이 조회수 150만 회를 넘겼어요. 게임 속 장면과 실제 거리를 겹쳐 보는 혼자만의 성지순례인데, 영상 설명란에는 GTA VI의 유료 광고가 포함돼 있다고 적혀 있어요. 게임 얘기보다 곽튜브가 여행지에서 이리저리 꼬이는 모습이 재밌었던 영상입니다. 13년 만의 신작, 배경은 마이애미 곽튜브는 튀르키예에서 마이애미로 넘어옵니다. 좋아하는 게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GTA가 13년 만에 신작을 내는데, 게임사가 게임에 나오는 곳을 도는 투어를 해 보자고 먼저 제안했다고 해요. GTA 6의 무대는 플로리다로 추정되는 레오니다이고 주요 도시 바이스시티는 마이애미로 추정된다고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퇴역 군인 제이..

예능·라이프 2026.09.21

모레노 감독, 정말 4-4-2를 쓸까? 손흥민·이강인 공존법을 짚은 대표팀 프리뷰

모레노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4-4-2를 쓰겠다고 밝히자 서형욱의 뽈리TV가 "정말 그럴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프리뷰 영상을 올렸습니다. 대표팀 첫 명단 30명이 나온 직후에 모레노 감독의 전술 방향을 짚어 보는 영상이에요. 손흥민과 이강인을 한 팀에서 어떻게 쓸지가 핵심이었습니다. 30명 명단과 네 경기 일정 모레노 감독은 한국에 들어온 이튿날 첫 국가대표 명단 30명을 발표했고 그다음 날 처음으로 국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대표팀은 22일에 소집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9월과 10월 A매치를 합쳐 한 번에 네 경기를 치릅니다. 에콰도르전이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이고 이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을 만나요. 기자회견에서 모레노 감독은 4-4-2를 쓰겠다고 했는데 최근 2년간 K리그를 분석..

예능·라이프 2026.09.21

젓가락 깎고, 다리 소리 채집하고, 고갈비 굽고 — 나 혼자 산다 던의 하루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던의 하루가 조회수 190만을 넘겼습니다. 마당에서 젓가락을 깎고, 오래된 다리에서 소리를 채집하고, 저녁엔 고갈비를 굽는 힐링 일상이에요. 별일 없는 하루인데 왜 계속 보게 되는지 따라가 봤습니다. 연필 깎듯 젓가락을 깎는 마당 던은 마당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을 만듭니다. 가구를 만들고 싶어서 옛날부터 목공하는 분께 하나씩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나무랑 친해져라"라고 해서 컵받침에 이어 이번엔 젓가락을 골랐다고 해요. 다 깎은 젓가락에는 식용 나무 왁스를 계속 먹여 말립니다. 옆에서 하는 공사 소리가 큰데도 유튜브 댓글을 보고서야 알았대요. 스튜디오에서는 되게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올드카를 타고 소리를 채집하러 이날 챙긴 건 녹음 장비였..

예능·라이프 2026.09.20

"작품이 타는 줄 알았어요" — 유퀴즈에 4년 만에 나온 유해진의 백상 대상 뒷이야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유해진 씨가 4년 만에 나왔습니다. 올해로 영화 데뷔 30년, 천만 영화만 다섯 편이라는 소개로 시작하는 편인데요. 이 영상이 조회수 220만을 넘겨서 재미있게 본 대목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천만 영화 다섯 편, 그래도 "혼자 완주한 건 아니니깐요" 진행자들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왕과 사는 남자를 꼽으며 누적 관객 수 1위 배우라고 소개합니다. 올해 설에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692만 명이 봤다고 해요. 그런데 유해진 씨는 마라톤처럼 혼자 달린 게 아니라 다들 도와주고 밀어주고 끌어준 덕이라며 자신은 그 일부였을 뿐이라고 답합니다. 자랑할 만한 이력을 이렇게 가볍게 받아넘기는 게 이 배우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품이 타는 줄 알았..

예능·라이프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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