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번 주 라디오스타 보셨어요? 못 보셨다면 제가 요약해 드릴게요. 이번 게스트는 국가대표 400m 계주에서 뛰는 조엘진, 다니엘 두 선수였는데요, 운동 이야기만 기대했다가 둘의 예능감에 저도 모르게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조엘진이라는 이름에 사연이 있더라고요풀네임은 나마디 조엘진인데, 나마디가 성이고 조엘은 천주교 세례명, 진은 '보배'라는 뜻의 한국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어머니가 한국 분이신데 중학교 3학년이 돼서야 한국 국적을 받았대요. 그 전엔 국적이 없어서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 못 들어가 한동안 운동을 포기했었다고 하니, 늦게 시작한 선수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다니엘 선수 이름에도 뜻이 담겨 있었어요다니엘 선수는 성에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