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나온 11호 부동산 대책,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집값이 좀 잡혔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KBS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에서 파이낸셜뉴스 이환주 기자와 경제전파사 강예지 에디터가 1년 치 성적표를 짚었는데, 공급 얘기부터 밀린 세금, 보금자리론까지 다뤄서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강남은 그대로인데, 서민들이 살 수 있던 동네가 더 올랐다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이달 첫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1호 대책 발표 직후인 작년 10월 셋째 주보다 평균 10.4% 올랐고, 전세값도 약 10% 올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북구로 16.5%였고, 서대문구·강서구·구로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11호 대책이 대출 한도를 시가에 따라 2억~6억 원으로 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