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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썰 풀다 무리했다는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사연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 이야기가 화제라길래 저도 챙겨봤습니다.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14년째 활동해 온 배우인데 한국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화제가 된 건 필모그래피보다 놀라울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였습니다. 발음도 또렷하고 말 속도까지 빨라서 함께 출연한 류승수·조혜련·미미도 내내 놀라워했습니다. 한국어를 배운 계기 한국어는 학생 시절부터 조금씩 익혔다고 합니다. 문법과 간단한 단어를 외우면서 한국 노래와 드라마를 많이 챙겨봤다는데요. 본격적으로 실력이 는 건 2~3년 전, 촬영 준비를 위해 한국에 6~7개월 머물렀을 때였다고 합니다. 당시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매일 밤늦게, 새벽 5시까지 함께 어울려준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하네요. 소속사 ..

예능·라이프 2026.09.26

정부가 또 늦춰준 토허제 실거주 의무, 서울 집값은 왜 안 꺾일까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지역에서 집을 사면 4개월 안에 실거주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걸 미뤄주는 특례는 원래 올해 말 끝날 예정이었다가 1년 더 연장됐습니다. 마침 서울 아파트값은 84주째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눈앞에 뒀습니다. 그런 시점이라 이 소식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세입자를 지키자고 만든 조치가 정작 집값이나 전월세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KBS 뉴스가 관련 리포트들을 묶어 짚었습니다. 실거주 의무, 왜 미뤄줬나 토허제로 지정된 곳에서 집을 사려면 먼저 행정기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4개월 안에 그 집에 실제로 들어가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의무 때문에 기존에 살고 있던 세입자가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도 쫓겨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월세 시장까지 불..

경제·재테크 2026.09.26

엔딩 소리만 듣고 노래 맞히기, 화제였던 '빠밤'의 정체는 듀스였다

놀라운 토요일 '간식게임' 코너는 매번 노래를 살짝만 들려주고 제목을 맞히는 게 기본 룰인데, 이번 회차는 '끝이라면' 퀴즈로 진행됐습니다. 노래의 마지막 부분만 들려주고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데이식스의 영케이와 원필이 함께 자리해 '찐친 특집'답게 더 시끌벅적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특히 화제를 모은 건 여러 노래 엔딩에 똑같이 붙는 '빠밤' 소리였습니다. 출연자들은 이 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수천 개는 될 것 같다며 다 같이 어이없어했습니다. 그러다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스튜디오가 한 번 더 들썩였습니다. 끝이라면 퀴즈, 노래 엔딩만 듣고 제목 맞히기 이날 진행된 '끝이라면' 퀴즈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만 짧게 들려주고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방식입니다. 친구끼리 짝을 이뤄 도전하..

예능·라이프 2026.09.26

회원비 올린 해, 한국 코스트코가 남긴 돈보다 미국으로 보낸 돈이 더 많았다

코스트코 회원비 얘기가 요즘 화제라길래 저도 영상을 챙겨봤습니다. 코스트코가 공개한 장부를 한 줄씩 따라가면서 우리가 계산대에서 쓴 10만 원이 실제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짚어보는 내용이었는데요. 하남점 개점 강행 논란과 코스트코의 몸집 7년 전 경기도 하남에 새 매장을 열려 할 때 정부는 개점을 잠시 늦추라고 권고했지만 코스트코는 예정대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앞서 인천 송도점을 열 때도 과태료 5천만 원을 내고 영업을 이어간 적이 있었다는데요. 당시 하남의 한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5천만 원 과태료가 무슨 위협이 되겠냐, 벌어가는 돈에 맞춰 매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코스트코는 최근 한 해 20개 매장에서 7조 3천억 원어치를 팔았는데, 매장 하나가 하루 평균 10억 원어치를 파는 셈이..

산업·기업 2026.09.26

트럼프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금발의 특별 보좌관 논란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들을 둘러싼 이야기가 유독 화제였습니다. 국방장관의 대대적인 군 인사 숙청부터 FBI 국장의 파행 청문회, 그리고 트럼프 곁을 24시간 지킨다는 금발의 특별보좌관 논란까지 한 주 사이 쏟아졌는데요. 슈카월드가 이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해줘서 저도 챙겨봤습니다. 이 특별보좌관 논란은 뜻밖에도 민주당의 한 신예 정치인을 단숨에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국방장관이 벌이는 대대적인 군 인사 숙청 피터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은 취임 이후 최고위 장성들을 잇달아 내보내고 있습니다. 4월에는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에게 즉각 전역을 요구했고, 같은 달 존 펠런 해군장관도 물러났습니다. 6월에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

국제 2026.09.26

9년째 제주도와 두 집 살림 중인 김창옥,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사연

9년째 제주도와 두 집 살림 중인 김창옥,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사연 유픽 · 2026-09-25 요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창옥 씨 얘기가 화제라길래 저도 챙겨봤습니다. 소통과 위로를 주제로 강연하는 분으로 유명한데, 정작 본인은 8~9년째 가족과 떨어져 제주도에서 혼자 지내는 두 집 살림 중이라는 얘기부터 꺼내놓더라고요. 디스크 수술 후 시작된 두 집 살림 8~9년 전 디스크 수술을 받은 데다 강연 일정까지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한계에 부딪힌 김창옥 씨는 아내에게 "한 달에 3주는 주말에도 일을 하겠다, 대신 며칠은 혼자 고향 제주도에 좀 보내달라"고 했다는데요. 주말엔 아이들을 데리고 내려오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안 오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티가 났었다고 웃으며 털어놓았습니다..

예능·라이프 2026.09.25

대법원장의 업무추진비, 2년 9개월간 2억 6천만 원의 행선지

대법원장의 업무추진비, 2년 9개월간 2억 6천만 원의 행선지 유픽 · 2026-09-25 이번 주 초 MBC가 단독으로 보도한 이야기를,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이 하프타임 코너에서 다시 짚었습니다. 사법부 수장인 대법원장이 업무추진비를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는 소식인데, 정작 다른 언론사들은 이 보도를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나서야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됐습니다. 사법부 수장의 업무추진비가 처음 공개됐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취임 이후 2년 9개월 동안 쓴 업무추진비는 총 2억 6천만 원입니다. 한 달로 나누면 약 780만 원 꼴인데요. 진행자들은 사법부 수장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 정도 씀씀이 자체를 ..

정치 2026.09.25

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유픽 · 2026-09-25 요즘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온 정승제 선생님 얘기가 눈에 띄어서 챙겨봤습니다.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없길 바란다는 그 유명한 1타 수학강사인데, 학생들 사이에서 '생선님'이라 불린다는 것부터 재밌더라고요. EBS 선생님들이 붙여준 별명 '생선님' 정승제 씨는 EBS에서 수업을 하면서 학교 수학 선생님들과 자주 어울리게 됐다고 합니다. 자신은 술자리에서 "이번에 매출이 안 좋을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던 사람인데, 학교 선생님은 "우리 반 애가 수학여행비를 못 낼 것 같아서 몰래 내줬는데, 그 아이가 알면 상처받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더라는 겁니다. 그 차이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다음..

예능·라이프 2026.09.25

이번 추석에도 휴게소 아메리카노 4800원인 이유

이번 추석에도 휴게소 아메리카노 4800원인 이유 유픽 · 2026-09-25 추석 연휴에 고향길 오가며 휴게소에 들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SBS '친절한 경제'가 마침 이 타이밍에 휴게소 물가 얘기를 짚었습니다. 두 달 전 국토부가 손보겠다고 발표했던 그 개편이 정말 이번 명절에 체감되는지, 그리고 왜 유독 우리나라는 먹거리만 비싼지를 짚는 내용이었습니다. 5년 새 훌쩍 오른 휴게소 물가 휴게소 돈가스값은 5년 새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예전엔 9천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만 1천 원대라고 하니 10%대 인상이고요. 비빔밥도 18% 넘게 올라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호두과자와 아메리칸 핫도그는 각각 20% 안팎 올라 5천 원에 가깝거나 넘어섰고 떡꼬치·국밥·핫도그·우동·카페라떼..

경제·재테크 2026.09.25

캐나다가 잠수함 대신 LNG 사업에서 다시 찾은 이름, 한화오션

캐나다가 잠수함 대신 LNG 사업에서 다시 찾은 이름, 한화오션 유픽 · 2026-09-25 두 달 전 캐나다가 잠수함 우선협상 대상으로 독일을 골랐다는 소식,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그때 한화오션은 예비공급자라는 이름표만 남기고 뒤로 물러났었죠. 그런데 경제 유튜브 채널 '코믹스 경제'가 최근 전한 소식을 보면 두 달 만에 캐나다 쪽에서 다시 한화오션 이름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잠수함보다 훨씬 큰, 추정 사업비 24조 원 규모의 LNG 사업에서입니다. 잠수함에서 밀렸던 회사가 다시 등장하다 캐나다가 들이려는 잠수함은 최대 12척입니다. 지금 가진 네 척의 세 배죠. 태평양과 대서양, 북극해까지 한꺼번에 끼고 있는 나라이다 보니 바다를 지킬 능력 자체를 새로 짜야 하는 상황인데요. 영상..

산업·기업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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