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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youpick 2026. 9.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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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유픽 · 2026-09-25

요즘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온 정승제 선생님 얘기가 눈에 띄어서 챙겨봤습니다.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없길 바란다는 그 유명한 1타 수학강사인데, 학생들 사이에서 '생선님'이라 불린다는 것부터 재밌더라고요.

EBS 선생님들이 붙여준 별명 '생선님'

정승제 씨는 EBS에서 수업을 하면서 학교 수학 선생님들과 자주 어울리게 됐다고 합니다. 자신은 술자리에서 "이번에 매출이 안 좋을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던 사람인데, 학교 선생님은 "우리 반 애가 수학여행비를 못 낼 것 같아서 몰래 내줬는데, 그 아이가 알면 상처받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더라는 겁니다. 그 차이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다음 날 학생들에게 "나한테 절대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뭐라 부르냐는 반응에 강사님도 어색해서 그냥 장난 삼아 "생선님"이라 하다가 아예 굳어졌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14년째 1타 강사 자리를 지키고 있고 누적 수강생은 910만 명, 한 해 수강생은 많을 때 40~50만 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영상 장면 1

공부에 유전자 핑계 대지 말라는 이유

정승제 씨는 한 가지를 가르쳤을 때 다섯 가지를 이해하는 친구들이 실제로 있고 그런 친구들은 유전자가 유리한 게 맞다고 인정합니다. 다만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등급은 그런 유전자를 타고나야만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누구나 그 선상에 갈 수 있는 영역이라고 짚었습니다. 그러니 유전자 얘기는 공부를 안 하는 핑계일 뿐이라는 단호한 이야기였습니다.

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영상 장면 2

중1 56점에서 중3까지 만점 받은 각성 스토리

강남으로 이사한 뒤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에서 56점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새로 생긴 대형 학원, 한 달 수강료 19,500원짜리 학원의 첫 시간에서 "외우는 게 아니다"라는 걸 깨우쳤습니다. 그 이후 중학교 3학년 졸업할 때까지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부터는 자기만의 교재를 직접 손으로 써서 만들었습니다. 인쇄 없이 전부 자필로 쓴 3년 치 분량의 교재를 보여준 게 계기가 되어 바로 다음 날 인터넷 강의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지금의 1타 강사 커리어라고 합니다.

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영상 장면 3

포기하려는 학생들에게 건네는 말

현장 강의에서 조는 학생이나 너무 하기 싫어하는 티가 나는 학생이 있으면, 화를 내는 대신 가까이 다가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이유가 뭐니?"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혹시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앉아 있는 거라면 "이 돈으로 햄버거 먹고 오늘은 집에 가라, 환불해 주겠다"고 제안한다는데, 그러면 오히려 죄책감이 들어 다시 공부할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는 겁니다. 손흥민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그 선수가 거친 훈련 과정은 생략한 채 유전자 탓만 하는 학생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수학 문제를 다섯 번 복습하는 게 그 과정보다 억만 배는 쉬운 일이라고 강조하는 걸로 마무리됐습니다.

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영상 장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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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1타 수학강사 정승제, '유전자 핑계' 대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한 줄 요약 카드

원본 영상
  • 유퀴즈온더블럭(디글) · 제발 공부에 유전자 핑계 대지 마, 정승제 생선님을 울컥하게 만든 의지 없는 학생들 · 2026년 9월 21일 게시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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