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라이프

한국말로 썰 풀다 무리했다는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사연

youpick 2026. 9. 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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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 이야기가 화제라길래 저도 챙겨봤습니다.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14년째 활동해 온 배우인데 한국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화제가 된 건 필모그래피보다 놀라울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였습니다. 발음도 또렷하고 말 속도까지 빨라서 함께 출연한 류승수·조혜련·미미도 내내 놀라워했습니다.

한국어를 배운 계기

한국어는 학생 시절부터 조금씩 익혔다고 합니다. 문법과 간단한 단어를 외우면서 한국 노래와 드라마를 많이 챙겨봤다는데요. 본격적으로 실력이 는 건 2~3년 전, 촬영 준비를 위해 한국에 6~7개월 머물렀을 때였다고 합니다. 당시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매일 밤늦게, 새벽 5시까지 함께 어울려준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하네요. 소속사 대표님께 한글로 손편지를 쓴 적도 있는데 조사 하나 틀린 곳 없이 정확한 문장이라 다들 놀랐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도 한국어로 말할 때 속도가 너무 빨라진다고 해서, 다들 잘 알아듣는지 스스로도 신경 쓴다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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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했다는 에피소드

촬영 중 다치는 일도 잦았다고 합니다. 드라마 '굿뉴스' 촬영 때는 실제로 부딪히지 않아도 되는 액션 합을 굳이 진짜로 맞부딪히며 찍었다고 합니다. 그 바람에 몸에 멍이 들었다는데요. 동료 배우들과 밤새 어울리고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진 다음 날에도 곧바로 액션 촬영에 들어가 코피가 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스태프가 괜찮냐고 물으면 늘 "괜찮아, 괜찮아"라고 답했다네요. 그래서 제목처럼 "왜 이리 무리하냐"는 말이 나온 거라며 다들 놀렸습니다. 예전 드라마 '모범택시' 촬영 때는 8시간 동안 갇힌 채 촬영한 적도 있다고 밝혔는데, 본인은 이 모든 순간을 그저 "좋은 경험"이라고 담담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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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연자들과의 티키타카

한국 방문 초기 에피소드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아이돌처럼 팬들이 마중 나올 거라 생각해 비행기 안에서 40분이나 옷을 갈아입고 준비했는데, 정작 공항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방문 때는 알리지 않았는데도 취재진이 미리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비행기에 탄 아이브 유진에게 카메라가 다 쏠려서 이번에도 관심을 못 받았다는데요. 본인이 이 상황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렸는데 팬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많이 남겼다고 합니다. 촬영 현장에서 이름이 자꾸 "카사치쇼"로 잘못 불리는 것도 놀림감이 됐습니다. 발음이 살짝 어긋난 이름이 카카오톡 알림음처럼 들린다는 말에 다들 크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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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인상적인 순간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따로 있었습니다. 귀신을 믿지 않는다면서도 일본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부터 하얗게 빛나는 형체를 계속 봐왔다는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당시 가게 사장님이 "흰색이면 괜찮고 검은색이면 안 좋은 일이다"라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실제로 흰빛을 본 얼마 뒤 큰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에 다들 신기해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다 함께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 외에도 소속사 대표님이 그동안 무섭고 위험한 역할만 맡아온 카사마츠 쇼를 위해 로맨스 영화를 새로 준비해줬다고 합니다. 촬영을 마치고 영화제 초청까지 받아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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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원본 영상
  • 라디오스타(MBC) · 카사마츠 쇼가 왜 이리 무리해💦 수준급 한국말로 썰 쏟아내는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 · 2026년 9월 2일 방송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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