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나온 던의 하루가 조회수 190만을 넘겼습니다. 마당에서 젓가락을 깎고, 오래된 다리에서 소리를 채집하고, 저녁엔 고갈비를 굽는 힐링 일상이에요. 별일 없는 하루인데 왜 계속 보게 되는지 따라가 봤습니다. 연필 깎듯 젓가락을 깎는 마당 던은 마당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을 만듭니다. 가구를 만들고 싶어서 옛날부터 목공하는 분께 하나씩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나무랑 친해져라"라고 해서 컵받침에 이어 이번엔 젓가락을 골랐다고 해요. 다 깎은 젓가락에는 식용 나무 왁스를 계속 먹여 말립니다. 옆에서 하는 공사 소리가 큰데도 유튜브 댓글을 보고서야 알았대요. 스튜디오에서는 되게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올드카를 타고 소리를 채집하러 이날 챙긴 건 녹음 장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