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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로 떴다는 김대호 아나운서, 유퀴즈에서 밝힌 "버티는 힘은 월급"

youpick 2026. 9.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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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로 떴다는 김대호 아나운서, 유퀴즈에서 밝힌 "버티는 힘은 월급"

유픽 · 2026.09.30

[#유퀴즈온더블럭] 우리 경은이가 그래쒀요~?😆// 처음 듣는 아내 회사 썰에 입꼬리 주체 못하는 유재석 ㅋㅋ 썸네일

MBC 김대호 아나운서, 올해 4월 '나 혼자 산다'에 나오고 나서 갑자기 화제가 됐습니다. 다들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익숙한 뉴스 앵커 얼굴인 줄 알았는데 일상이 공개되니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하죠.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와서 털어놓은 이야기가 의외로 솔직하고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혼자 노는 데 진심인 사람

김대호 아나운서의 취미는 비바리움(식물과 생물을 함께 키우는 유리 공간), 클라이밍, 수영, 등산, 자전거까지 다양했습니다. 공통점은 대부분 혼자 즐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연애는 7년째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 자체가 많지 않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도 아니라서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혼자 노는 데 진심인 사람

경쟁률 5,509대 1을 뚫고 들어간 방송국

사실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꿈이 원래 없었다고 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다가 "목소리와 외모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도전했답니다.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신입사원' 공채 오디션이었고 경쟁률이 무려 5,509대 1이었다고 하네요. SBS와 MBC 모두 카메라 테스트는 통과했지만 필기시험 준비를 안 해서 떨어졌습니다. 1년을 따로 준비한 끝에 재도전해 최종 합격했습니다.

경쟁률 5,509대 1을 뚫고 들어간 방송국

3년 차 사직서, 그리고 아르헨티나

입사 3년 차에 사직서를 낸 적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이라는 일 자체에 큰 매력을 못 느꼈고 업무에 필요한 텐션이나 연기적인 부분이 본인 성향과 잘 맞지 않아 힘들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국장과 선배들이 "그만둘 생각이면 좀 쉬었다 오는 게 어떠냐"며 말렸고 그 말에 한 달간 아르헨티나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계획 없이 떠난 여행에서 스스로에게 뭘 원하는지 묻는 습관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3년 차 사직서, 그리고 아르헨티나

나를 버티게 한 건 월급이었다

MC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힘이 뭐냐고 묻자 김대호 아나운서는 망설임 없이 "월급"이라고 답했습니다.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수입이라는 솔직한 대답에 웃음이 터졌는데요. 칼퇴근 노하우도 공개했습니다. 회식 제안이 오면 "제가 꼭 가야 하는 자리인가요"라고 명분부터 확인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간다는 겁니다. 다만 전제 조건은 그날 할 일을 확실하게 끝내 놓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를 버티게 한 건 월급이었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자기 페이스를 지키며 버텨온 이야기라서 오히려 더 마음이 갔던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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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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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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