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

미친 자산 변동, 누가 벌고 누가 깨졌나 — 코스피 9000과 세대 내 격차

미친 자산 변동, 누가 벌고 누가 깨졌나 — 코스피 9000과 세대 내 격차유픽 · 2026.10.13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슈카월드 영상이 유독 많이 뜬다면 코스피 9000 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는 소식에 다들 환호할 줄 알았습니다. 정작 영상에서 짚은 건 모두가 웃고 있는 건 아니라는 반전이었습니다.최근 자산시장이 미친 듯이 출렁인 사이 실제로 누가 벌고 누가 손해를 봤는지, 영상 내용을 따라가며 정리해봤습니다.코스피 9000, 역대급 속도로 뚫었다올해 1월 27일 5000을 찍은 코스피는 2월 25일 6000, 5월 6일 7000, 5월 26일 8000을 지나 6월 18일 9000을 돌파했습니다. 장중 최고치는 9106.07포인트였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코스피 전..

오라클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흔들린 이유

추석 연휴 끝나고 돌아온 첫 거래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빠졌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궁금하셨을 텐데요. 삼프로TV '주린이 구조대'에서 디멘션투자자문 송재경 대표가 그 배경을 짚어줬길래, 오늘은 그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연휴 지나고 돌아온 첫날, 하필 빠졌다9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사실 코스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만이 7%대로 1등, 코스피가 6%대로 2등, 나스닥이 4%대였다고 하니까요. 그런데도 마음이 허한 건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라고 진행자들은 짚었습니다. 코스피 전고점이 9,300선인데 그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밀렸으니까요. 그리고 하필 연휴 끝난 첫 거래일에 리밸런싱, 국채금리 상승, 오라클 이슈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지수가 빠졌다는 겁..

산업·기업 2026.09.29

"그걸 왜 우리가?" 한전의 25조 원 전기요금 선납 제안을 삼성·SK가 거절한 이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전의 '전기요금 5년 치 선납'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연합뉴스경제TV가 이 일의 배경을 4분 반 만에 정리한 영상은 조회수 110만 회를 넘겼어요. 한전은 왜 이런 제안을 했고 두 회사는 왜 받지 않았는지 따라가 봤습니다. 한전이 보낸 제안서 지난 7월 한전은 전력 건설 재원을 확보하려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기요금 선납 제안서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낸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5년 치를 미리 내 달라는 내용이에요. 삼성전자는 약 20조 원, SK하이닉스는 약 5조 원으로 합쳐서 25조 원입니다. 대신 그 돈으로 용인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국가 기간망, 즉 송전 선로를 우선 깔아 주겠다고 했습니다. 선납금에는 국고채 2년물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산업·기업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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