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가 두 차례 터져 우리 군간부 세 명이 다쳤습니다. 이후 열흘 넘게 남북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북한이 내놓은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거칠어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서 신인규 변호사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서부전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지난달 21일 서부전선 6군단 25사단 관할 DMZ에서 수색작전 중 지뢰가 두 차례 폭발해 군간부 세 명이 다쳤고 이 중 두 명은 중상이었다고 합니다. 합참은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고 최종 판정되면 상응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30일에는 북측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공식 입장문까지 냈다고 합니다.김여정이 꺼낸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