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뉴스를 보면 온통 '민정수석실' 얘기더라고요. 이재명 정부가 검찰에서 수사 기능을 떼어내 새로 만든 중대범죄수사청, 줄여서 중수청이라고 하는데요. 이 조직의 초대 청장 후보로 김지용 변호사가 지명됐는데, 여기에 의문 부호가 계속 붙고 있습니다. 검찰 조직에서 수사권을 떼어낸 새 기관인데, 정작 그 수장 후보가 검찰 내부에서 조직 논리에 충실했던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그래서 9월 29일 홍사훈쑈에서는 박규환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이광철 변호사(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를 모시고 이 문제를 짚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요약해 드릴게요.김지용 후보, 뭐가 걸리는 걸까요김지용 후보자는 검사 출신으로 대검찰청 형사부장까지 지낸 인물입니다. 문제는 2022년, 이른바 '검수완박'이라 불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