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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맛만 보고 브랜드 맞히기, 육중완이 완패한 사연

youpick 2026. 11. 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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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맛만 보고 브랜드 맞히기, 육중완이 완패한 사연

유픽 · 2026.11.01

치킨 맛만 보고 브랜드 맞히기, 육중완이 완패한 사연

'원조 타잔'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육중완 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치킨 브랜드 맛만 보고 맞히는 게임에 도전했는데, 결과가 꽤 재밌더라고요. 평소 야인 라이프로 유명한 그가 사실은 매일 치킨을 먹는 '치믈리에'를 자처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정리해봤습니다.

40억을 거절했던 '원조 타잔'

육중완 씨는 망원동 옥탑방에 살던 시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동네 주민들과 가깝게 지냈는데,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건물주 어르신이 직접 찾아와 당시 5천만 원짜리 땅을 팔겠다고 제안했다고 해요. 현금 3억 원이 있다는 말에 대출 방법까지 알려줬는데도 겁이 나서 거절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땅이 지금은 약 40억 원이 됐다는 말에 스튜디오가 함께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장면 캡쳐

폭염에도 장마에도 그냥 걷는다는 이유

육중완 씨는 가장 더운 동네로 꼽히는 충주 같은 곳에서 폭염에도, 우산 없이 장대비가 쏟아질 때도 무작정 걷는 게 자신만의 힐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7, 8년 가까이 무대 공포증을 겪었는데 우연히 만난 한 분이 정확히 그 기간을 짚어내면서부터 마음이 편해졌고, 그 뒤로 방송 섭외도 조회수도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연락을 거의 끊고 지내던 시기에도 계속 안부를 챙겨준 사람이 김구라였다는 말도 나왔어요.

장면 캡쳐

치킨을 향한 한평생 짝사랑

육중완 씨가 치킨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동네에 치킨집이 처음 생겼는데 형편이 어려워 사달라는 말을 못 했다고 해요. 그런데 같은 반에 치킨집 딸이 있어서 소풍날 김밥 한 줄과 바꿔 양념 통닭 한 조각을 처음 맛봤다는 사연이었습니다. 그 뒤로 서울통닭 환풍기에 코를 대고 냄새만 맡던 기억을 이야기하며, 돈을 벌면 치킨을 매일 먹겠다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먹을 땐 1년에 360일, 요즘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먹는다고 하니 그 꿈은 확실히 이룬 셈입니다.

장면 캡쳐

맛만 보고 완패한 브랜드 맞히기

이번 코너의 핵심은 치킨 맛만 보고 브랜드를 맞히는 테스트였습니다. 육중완 씨는 페리카나나 처갓집 같은 오래된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자신했는데, 정작 테스트에서는 노랑통닭도 못 맞히고 본인 입으로 "살고기만 줘서 못 맞혔다"는 핑계를 대기도 했습니다. 보드람은 맞혔지만 KFC와 BBQ는 끝내 틀리면서, 함께 있던 유세윤도 당황할 정도의 '엉터리' 결과로 마무리됐습니다.

장면 캡쳐

핵심 요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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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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