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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받고도 마음이 이상하다는 구교환 — 핑계고에서 만난 '부활남' 삼총사

youpick 2026. 9.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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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에 구교환·강기영·신승호가 함께 나온 편이 올라왔더라고요. 세 사람이 같이 찍은 영화 홍보 자리이긴 한데, 정작 본론보다 서로 얽힌 인연과 신승호의 이력이 더 재밌어서 오늘은 그 얘기를 정리해 봅니다.

브런치 테이블에 모인 세 남자

유재석·김종민이 진행하는 '핑계고'에 이번엔 구교환·강기영·신승호가 함께했습니다. 그릭요거트에 땅콩버터를 섞어 먹는 조합부터 시작해 브런치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세 사람 다 영화 한 편으로 얽혀 있는 사이라는 게 흥미로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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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의 3회차, 그리고 드디어 받은 출연료

구교환은 이번이 '핑계고' 세 번째 출연이라고 합니다. 앞서 '탈주' 편으로 두 번 나왔는데, 세 번째부터는 출연료를 받게 됐다는 얘기가 나오자 "일이 되면 안 되는데"라며 묘한 아쉬움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방과 후 활동처럼 편하게 나왔었다는 뜻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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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방구뽕'과 미추리의 인연

강기영과 구교환은 이번이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닙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구교환이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을 자처한 '방구뽕' 역할로 특별출연했을 때 강기영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예능 '미추리 8-1000'도 함께했습니다. 당시 강기영은 지금의 아내와 한창 연애 중이었는데 "노심초사하며 연애했다"고 돌아봤습니다. 지금은 결혼해 6살 아이를 둔 아빠가 됐다며 "이제는 형(구교환)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여유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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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신승호의 우회로

이번 방송에 처음 출연한 신승호의 이력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 때부터 대학교까지, 11살부터 21살까지 10년 넘게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축구는 재밌지만 축구 선수로서의 삶이 더는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걸 깨닫고 그만뒀습니다. 이후 패션모델을 거쳐 배우가 됐습니다. 지금도 새벽에 프리미어리그를 챙겨볼 만큼 축구를 좋아하지만 선수로 사는 삶과는 결이 달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세 사람은 구교환과 신승호가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사이라는 점, 신승호와 구교환이 드라마 'D.P.'로 인연이 있다는 점도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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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개봉하는 '부활남: 더 레드'

세 사람이 모인 이유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 홍보였습니다. 죽으면 72시간 뒤 되살아나는 능력을 지닌 취업준비생 '석환'이 죽을수록 점점 강해지는 힘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구교환이 석환 역, 강기영이 석환의 절친 '영하' 역, 신승호가 정체가 베일에 싸인 빌런 '블랙' 역을 맡았습니다. 신승호는 캐릭터에 대해 끝까지 함구하며 "베일에 싸여 있다고만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는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30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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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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