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자회견 이후에도 더 떨어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youpick 2026. 9. 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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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관련 여론조사가 며칠 새 줄줄이 나왔는데, 흐름이 심상치 않더라고요. 지난 18일 열린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 이후 반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정작 뒤이어 발표된 조사에서는 숫자가 대체로 더 나빠졌습니다.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뉴스트라다무스'에서 패널들이 이 흐름을 조목조목 짚었길래,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기자회견 '잘했다'가 40%를 못 넘었다

먼저 기자회견 자체에 대한 평가부터 볼까요. CNI 여론조사에서는 '잘했다'는 긍정 평가가 38.6%, '잘못했다'는 부정 평가가 57.1%로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도 비슷해서 긍정 39%, 부정 57.7%였고요. 펜앤마이크 조사에서는 '만족한다'가 32.5%, '만족하지 못한다'가 63.9%까지 벌어졌습니다. 패널들도 "새로 나온 여론조사가 전부 비슷하게 나오는 게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세 조사 모두 부정 평가가 뚜렷하게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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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다 태도가 문제였다는 지적

패널들이 짚은 원인 중 하나는 회견의 태도였습니다. 그동안 여섯 차례 기자회견에서 보였던 자신감이 이번엔 오만함으로 비쳤다는 거예요. 특히 전세 제도를 두고 "사라져야 할 제도라고 생각하시는지" 묻는 질문에 대통령은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느냐, 그러면 질문이 의미가 없어진다"고 답했습니다. 패널은 이 대목을 놓고 예전 발언을 스스로 잊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들으면서 좀 갸우뚱했는데요, 내용보다 이런 태도가 여론에 더 크게 작용했다는 진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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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최저치, 이제 30% 초반

뒤이어 소개된 조사 수치는 더 낮았습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사에서는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7%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은 60.8%였습니다. 펜앤마이크 조사에서는 긍정률이 32.9%로 직전 조사보다 1.7%포인트 더 떨어졌고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35%가 무너졌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번엔 30% 초반까지 뚫렸다"고 패널이 설명했습니다. 특히 30대 긍정 평가는 25.2%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았는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정책적 기대가 예전만큼 크지 않다는 진단이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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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확인한 민심

패널로 나온 김성열 씨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를 꺼냈습니다. 몇 달 전 홍대에서 개인적으로 스티커 설문을 해봤을 때는 100명 중 1명 정도만 '잘한다'에 붙였는데, 요즘은 그 한 명조차 찾기 어려워서 '못한다' 판넬을 더 세워야 할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방송용 표현을 감안해도, 현장에서 체감하는 여론이 심상치 않다는 걸 강조하려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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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갈 때 잘해야 한다"

지지율 하락의 후속 조치로 강훈식 비서실장의 거취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졸업하고 싶어한다'는 식으로 언급했다는 건데, 정작 본인은 "아직 어떻게 할지 결정을 못 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패널은 여권 내부에서도 유시민 작가가 회견을 강하게 비판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지율이 떨어지니 뒤늦게 관계 회복에 나서는 모습 자체가 좋은 신호는 아니라고 짚었습니다. 방송은 결국 "잘 나갈 때 잘해야 한다"는 말로 마무리됐는데,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지지층 결집의 유혹에 서둘러 빠지기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게 패널들의 공통된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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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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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TVCHOSUN — '추석 앞두고 이재명 지지율 20%대 진입 위기? 기자회견 효과? 국민 절반 이상 "못했다"... 김성열 "현실을 좀 깨달아야 돼요" [✒️뉴스트라다무스]' — https://www.youtube.com/watch?v=RZprgWLD6T4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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