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급락 3

미 중간선거 '블루웨이브'에 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 무슨 일이었나

유픽 · 2026.11.0611월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5%대로 떨어지면서 코스피는 올해 4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밀렸습니다. 양 시장 모두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될 만큼 하루 종일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요, MBC 5시 뉴스와 경제가 이날 급락의 배경을 어떻게 짚었는지 정리해봤습니다.코스피 5,300선까지, 양 시장 모두 사이드카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거세지며 5,300선까지 밀렸습니다. 지난 4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데요, 오전에는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3조원 넘게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홀로 3조4천억 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리포트는 전했습니다. 코스닥도 소폭 하락 출발 후 종일 하락세를 이어가다 마감 약 한 시..

경제·재테크 2026.11.06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00조를 챙겨 나갔다 — 털린 건 정말 개미였을까

요즘 코스피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10월 들어 7거래일 연속 떨어지면서 6천 선이 무너졌고 고점 대비로는 40% 가까이 빠졌거든요. 슈카월드에서 이 급락을 숫자로 짚으면서 "외국인이 올해 챙겨 나간 돈이 200조인데, 정작 털린 건 개미였나"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저도 계좌 보면서 같이 가슴 아파하며 봤습니다.코스피, 넉 달 만에 40%가 날아갔다코스피는 6월 초 9,385까지 올랐었습니다. 그런데 10월 16일 5,668까지 내려오면서 넉 달 사이 약 40%가 빠졌습니다. 특히 10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열흘 만에 20% 가까이 증발했는데, 하루에 5~7%씩 빠진 날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넉 달 동안 4.8%, 최근 한 달은 1% 빠진 정도였으니..

경제·재테크 2026.10.21

추석 연휴 끝나고 열어본 증권앱, 코스피가 2.7% 빠져 있던 이유

추석 연휴 동안 계좌를 안 들여다본 분들이라면 연휴 마지막 날 증권앱을 열고 꽤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한국 시장이 쉬는 동안 해외 시장은 계속 움직였고, 그 사이 쌓인 소식이 연휴 끝난 날 한꺼번에 반영됐거든요. '보통사람 김경제' 채널이 9월 30일까지 나온 자료로 이 흐름을 정리한 영상을 보고 저도 따라 정리해봤습니다.연휴 동안 미국 국채 금리가 먼저 움직였다한국 증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쉬었는데, 그 사이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4일 5.1%를 넘고 25일에는 장중 5.2% 근처까지 올라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찍었습니다. 국채 금리가 이 정도로 오르면 굳이 흔들리는 주식을 들고 있을 이유가 줄어드니, 그동안 많이 오른 종목부터 팔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는 설명이었..

경제·재테크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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