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6억을 넘기고 전세가도 87주 연속 오르는 요즘, 전세 매물은 연초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반대의 갈등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2007년부터 공급한 20년짜리 장기전세 주택의 만기가 내년부터 돌아오는데, 입주민들이 "못 나간다"고 버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슈카월드' 채널이 이 이야기를 정리한 영상을 보고 저도 내용을 따라가봤습니다.2007년 시작된 시세의 80%짜리 20년 전세, 내년 첫 만기를 맞는다서울시의 장기전세 주택(시프트)은 2007년부터 SH가 공급한 공공임대 주택입니다. 주변 전세가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2년 단위 재계약을 거쳐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약 37,712세대가 공급됐고 현재 거주 세대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