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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 패널들이 "득보다 실"이라고 짚은 이유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글을 꽤 자주 올리는데, 그 내용을 한 달치 모아서 분석해 보니 흥미로운 지점이 나왔습니다.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서 용인대학교 최창열 교수와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최진 원장이 이 얘기를 짚었는데, 정치 현안과 민생 경제 메시지의 반응이 너무 다르다는 거였습니다.한 달 치 글을 세어 보니 정치·민생·외교가 비슷비슷했다언론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대통령의 X(옛 트위터) 게시물을 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인선 방어나 여권 내부 비판 등 정치 현안이 31건, 민생 경제가 42건, 외교안보가 35건으로 비율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민생 메시지가 오히려 더 많았던 셈인데요.그런데 반응은 정치 글에만 쏠렸다최진 원장은 "민생 경제나 외교안보에 대한 글도 상..

정치 2026.10.20

중도 확장이냐 지지층 결집이냐, 대통령의 SNS를 두고 갈린 두 전문가의 시선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서 용인대 최창열 교수와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최진 원장이 한 주의 정치 이슈를 짚었습니다. 이번 주 두 사람이 공통으로 꼽은 화두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여권 내 갈등과 그 연장선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였습니다. 라디오를 듣다 보니 두 사람의 시각이 묘하게 갈리는 지점이 저도 흥미로웠습니다.중수청장 인사를 둘러싼 여권 내 균열최창열 교수는 이번 주 가장 눈에 띈 인물로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꼽았습니다. 후보자 본인에게 특별한 문제가 드러난 건 아니지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용민 의원 등 진영 내 일부가 강하게 반대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청문 요청이 늦어졌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를 "여권 내부의 노선 갈등이 인사를 빌미..

정치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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