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항소심이 무죄로 뒤집히면서 정치권 분위기가 하루 사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눈에 들어온 건 오세훈 얘기가 아니라, 같은 날 방송에서 다룬 여론조사 숫자였어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조금씩 올라오는데 민주당 지지율은 오히려 더 떨어지고, 지금 총선을 치르면 야당이 더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여당 지원론을 13%포인트나 앞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가 이 숫자를 어떻게 풀어내는지 궁금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이재명 지지율, 37%에서 40%로 반등했다지만진행자 정관용 씨가 메타보이스 김봉신 대표를 초대해 가장 먼저 물은 게 지지율 흐름이었습니다. 한국갤럽 전화면접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점 37%를 찍은 뒤 40%로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