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2심 선고가 전국에 생중계됐습니다. 1심에서 유죄가 나왔던 사건이라 다들 비슷한 결과를 예상했는데, 재판부는 뜻밖에도 전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헬마(임경민 작가)와 오창석 이사장이 출연해 이 판결이 정치권에 어떤 파장을 몰고 왔는지 짚어준 영상을 보고 정리해봤습니다.재판부가 명태균 씨 진술을 "일관성 없다"며 배척했습니다재판부는 판결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을 보여줄 직접 증거는 명태균 씨의 진술뿐인데 그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일부만 믿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김한정 전 의원과 오세훈 시장 쪽이 내놓은 "개인적으로 의뢰했을 뿐 선거 전략에 반영한 적 없다"는 진술은 받아들였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