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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이 연장 12회 접전 끝에 잡았다

youpick 2026. 11. 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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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이 4시간을 훌쩍 넘기는 연장 혈투로 끝났습니다. 삼성과 KT 모두 쉽게 물러서지 않았던 이 경기, YTN 보도로 흐름을 정리해봤습니다.

초반 공방 — 선취점과 추격

삼성이 2회 최영우의 2루타와 디아즈의 3루타를 엮어 먼저 1점을 냈습니다. KT도 4회에 적시타를 친 허경민이 주자를 불러들이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는 양 팀 모두 주자를 내보내도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상 장면

두 선발, 나란히 7이닝을 버티다

이날 경기는 선발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KT 고영표와 삼성 선발투수 모두 7이닝을 꽉 채워 던지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 사이 9회가 끝날 때까지도 1대1 스코어는 깨지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연장 10회, 다시 2대2

연장 10회에도 삼성과 KT가 나란히 1점씩을 보태면서 스코어는 다시 2대2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경기 시간은 어느새 4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었습니다.

12회초, 실책이 가른 승부

승부는 결국 12회초 수비에서 갈렸습니다. KT 2루수 오윤석이 삼성 이재현의 내야안타를 송구 실책으로 처리하면서 디아즈가 홈을 밟았고, 삼성이 3대2로 앞서갔습니다. KT가 그 뒤를 추가 득점으로 따라가지 못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삼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1승1패, 무대는 대구로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늘 경기로 봐서는 힘대힘으로 KT와 붙어도 분명히 이길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두 팀은 이제 대구로 이동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연전을 치르게 됩니다.

영상 장면

4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나온 3대2, 실책 하나로 승부가 갈렸다는 점에서 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시리즈는 이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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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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