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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을 다 날리고도 웃는 양치승,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속마음

youpick 2026. 10.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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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을 다 날리고도 웃는 양치승,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속마음

유픽 · 2026.10.09

체육관을 다 날리고도 웃는 양치승,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속마음 썸네일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양치승 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운영하던 체육관이 무너지며 겪은 일들과 그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지자체 민간투자 시설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20억 피해

양치승 씨가 운영하던 체육관은 지자체가 민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운영을 맡기는 시설이었는데, 운영 기간이 끝난다는 사실을 제대로 고지받지 못한 채 중간에 들어가 임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간이 끝난 줄도 모르고 회원들에게 계속 임대를 줬고, 결국 시설비와 회원 환불금까지 합쳐 20억 원 가까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 민간투자 시설인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20억 피해

그 피해가 '양치승법'으로 이어졌다

이 문제를 계기로 지난 5월, 민간투자시설을 임차할 때 운영 종료 시점을 반드시 고지하도록 하는 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이 법은 '양치승법'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고지조차 지켜지지 않았던 구조가 법으로 보완된 셈이라, 본인에게는 큰 피해였지만 비슷한 피해를 막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 위로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 피해가 '양치승법'으로 이어졌다

오토바이 헬멧 안에서 혼자 울었다

양치승 씨는 힘든 시기에도 가족에게는 티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동차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헬멧 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혼자 울고 눈물을 닦은 뒤 다시 달렸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동료 최성 씨가 매일 기도를 해주고, 김숙 씨가 체육관을 알아봐 주고, 박하나라 씨 등 주변 사람들의 위로 덕분에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바이 헬멧 안에서 혼자 울었다

그래도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전 재산을 잃은 뒤에도 양치승 씨는 흑백요리사에 도전했고, 밴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결성해 자작곡 '기부체납'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직원들과 밥을 먹어도 메뉴판 가격을 본 적이 없었다는데, 지금은 메뉴판 숫자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며 달라진 생활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요즘은 택시 대신 걸어 다니고 날짜를 맞추면 1+1이 되는 치킨집을 찾아주는 어플까지 챙겨보는 알뜰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 걸 안 하고 가면 아쉽다"는 말처럼,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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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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