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4

후라도 7이닝 1실점, 박승규 쐐기포까지…삼성이 가져간 한국시리즈 3차전

유픽 · 2026.11.07한국시리즈가 1승 1패로 원점이 된 뒤 열린 3차전, 대구로 넘어온 삼성과 KT의 승부가 궁금해서 KBO 공식 채널이 올린 하이라이트를 챙겨봤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 상황에 3차전을 잡은 팀이 우승까지 간 비율이 88.9%라고 하니, 양 팀 모두 부담이 적지 않았을 경기더라고요.경기 전, AI가 짚어준 승부처중계를 맡은 박용택 해설위원은 경기 시작 전 AI 분석 결과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인 라이온즈파크에서는 거포의 한 방으로 흐름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는 점, 양 팀 모두 길고 타이트한 승부를 치르는 만큼 선발이나 롱릴리프가 불펜 부담을 얼마나 덜어주는지가 변수가 될 거라는 점을 짚었습니다. 실책 하나가 승부를 가를 수 있는 만큼 내야진의 집..

예능·라이프 2026.11.07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이 연장 12회 접전 끝에 잡았다

한국시리즈 2차전이 4시간을 훌쩍 넘기는 연장 혈투로 끝났습니다. 삼성과 KT 모두 쉽게 물러서지 않았던 이 경기, YTN 보도로 흐름을 정리해봤습니다.초반 공방 — 선취점과 추격삼성이 2회 최영우의 2루타와 디아즈의 3루타를 엮어 먼저 1점을 냈습니다. KT도 4회에 적시타를 친 허경민이 주자를 불러들이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는 양 팀 모두 주자를 내보내도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두 선발, 나란히 7이닝을 버티다이날 경기는 선발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KT 고영표와 삼성 선발투수 모두 7이닝을 꽉 채워 던지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 사이 9회가 끝날 때까지도 1대1 스코어는 깨지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연장으로 향했습니다.연장 10회, 다시 2대2연..

예능·라이프 2026.11.05

신흥 명문이냐 전통의 강호냐, 2026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분위기

삼성이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KIA를 넘고 한국시리즈 티켓을 따내면서 정규시즌 1위 KT와의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스브스스포츠가 미디어데이 현장을 정리한 영상인데,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이 주고받은 말들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가져와봤습니다.1차전 선발은 데니얼 대 최원태박진만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데니얼을 지명하면서 "21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할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얼은 시즌 막판 삼성을 상대로는 등판 기록이 없다고 하는데, KT가 일부러 삼성전에 내보내지 않고 숨겨놓은 카드라는 해설이 붙었습니다. 삼성 쪽 선발은 최원태인데, 올 시즌 7승 5패로 다소 부진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도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두 점을 내준 적이 있다고 해요. ..

예능·라이프 2026.11.03

"우승도 기록도 트로피도 아닙니다" — 전참시가 담은 황재균의 눈물 은퇴식

요즘 커뮤니티에서 "올해 예능 중에 제일 울었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KT 위즈에서 뛴 황재균 선수의 은퇴식인데요, 원래 8월 말에 하려다 폭염 때문에 두 번이나 밀렸던 행사가 지난 10월 1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드디어 담겼습니다. 저도 예고 영상만 봤을 때는 "이 정도일까" 싶었는데, 막상 전체 흐름을 보니 왜 다들 눈물바다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요.20년 선수 생활의 마지막 경기이날 KT의 상대는 하필 황재균 선수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 롯데 자이언츠였습니다. 두 팀 사이 연고가 깊다 보니 경기 내내 양쪽 팬이 번갈아 그의 이름을 불러줬다고 하는데, 중계석에서도 "황재균 선수 때문에 양쪽이 다 응원했잖아요, 하나가 됐잖아요"라고 짚더라고요. 이강철 감독은 ..

예능·라이프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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