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모레노 감독 부임 후 벌써 세 번째 A매치인데 앞선 두 경기 결과가 극단적으로 갈려서 이번 경기를 보는 눈이 많아졌습니다. KBS 라디오 '한상원의 스포츠스포츠'가 이 관전 포인트와 함께 해외 축구 소식까지 짚었는데,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에콰도르 3-0, 우루과이 1-4 — 극과 극이었던 두 경기모레노 감독 데뷔전이었던 에콰도르전은 3-0 완승이었는데, 이어진 우루과이전은 1-4로 크게 졌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는 이걸 꼭 실력 차로만 볼 건 아니라고 짚었습니다. 최근 축구는 비슷한 실력끼리 붙어도 한번 기세를 잡으면 몰아치는 경우가 많아서 에콰도르전은 한국이 기세를 탄 경기였고 우루과이전은 반대로 당한 경기라는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