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해킹이나 정보 유출 사고 소식이 들려서 이제는 좀 무뎌졌다 싶었는데, 이번 건은 좀 다르더라고요. 다른 곳도 아니고 대통령이 타는 전용기, 그 1호기 탑승자 명단이 통째로 인터넷에 떠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KBS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인데, 보고 나서 저도 한동안 멍했습니다.최근 잇따른 유출 사고, 그런데 이번엔 다르다요즘 뉴스를 보면 어디선가 해킹이 터졌다, 개인정보가 샜다는 소식이 거의 매주 들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건은 그 대상이 좀 남다릅니다. 영상 초반에 앵커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운을 떼는데, 그 뒤에 나온 내용을 보면 과장이 아니었습니다.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에 올라온 파일 하나시작은 지난 6월, 악성코드를 검사해 주는 한 유료 사이트였습니다.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