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LG 꺾고 3위 확정 — 15년 만의 준플레이오프 직행유픽 · 2026.10.13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 순위표 숫자 하나가 아니라 가을야구 티켓이 걸린 경기가 있었습니다. 10월 12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 LG의 시즌 최종전인데, 이기는 쪽이 그 자리에서 3위를 확정 짓고 준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사실상 단판 승부였습니다. KIA 입장에서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준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느냐 마느냐가 걸린 경기였으니, 선수들 표정부터 평소와 달랐을 것 같더라고요. 기아타이거즈 공식 채널이 올린 하이라이트로 그날 경기를 정리해봤습니다.박재현의 선취 솔로포, LG도 곧바로 응수경기는 KIA 양현종과 LG 임찬규의 선발 맞대결로 시작됐습니다. 1회 말 KIA 박재현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