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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나온 김민의 하루는 격파 소리로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태권도, 가라데, 킥복싱을 두루 익히고 합기도 사범 경력까지 있다는 걸 이번 영상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액션 하나하나에 전혀 어색함이 없던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태권도부터 킥복싱까지, 어릴 때부터 다져온 무술 내력
김민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태권도를 열심히 했고 가라데와 킥복싱까지 섭렵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속에서 거침없이 발차기를 날리는 모습에 "오래 했다"는 리액션이 바로 나왔는데 본인은 "거의 10몇 단 되는 것 같다"며 가볍게 웃어넘겼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에 새겨둔 기본기가 지금의 액션 연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셈입니다.

배우 준비로 시작한 합기도, 지금은 가끔 서는 사범 자리
본격적으로 합기도를 시작한 건 2016~2017년, 한국에 들어와 배우 준비를 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연기를 위해 무술도 익혀야 한다는 생각에 낙법과 매트 운동부터 배웠는데 어느새 경기도 대표 선수로 시합에 나가고 사범까지 맡게 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날 때면 도장에 들러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하니 취미로 시작한 범위는 훌쩍 넘어섰습니다.

발차기부터 낙법까지, 다정하면서도 디테일한 코치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돌려차기를 가르치는 장면은 뜻밖에 섬세했습니다. "머리를 땅바닥 쪽으로 확 숙여야 회전 파워가 생긴다"처럼 구체적인 요령을 짚어주니 "티칭이 디테일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스트레칭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하기 싫어도 해야 키가 큰다"며 능숙하게 다독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부 아이들에게는 한층 진지하게 발차기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습니다.

해가 지면 찾아오는 혼자만의 시간, 마당에서 고기를 굽다
도장 일정이 끝난 뒤에는 한적한 동네의 밤이 기다렸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어두운 곳이라 자신이 제일 무서울 거라고 김민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렇게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 와 마당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소박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어릴 적 엄마와 갔던 경양식집 간판에는 '오늘도 멋지게'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구를 떠올리며 멋있다는 건 결국 후회 없이 하고 싶은 걸 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담담하게 전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쌓아온 무술이 배우라는 직업으로, 다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범 자리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화려한 액션 신 뒤에 이렇게 오랜 훈련의 시간이 쌓여 있었다는 걸 알고 나니 혼자 마당에서 고기를 굽는 그 평범한 저녁 풍경도 다르게 보였습니다.

원본 영상
-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 [나혼자산다] 인생 자체가 파신이었네ㄷㄷ 무술 훈련하고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는 김민 · 원본 영상 보러가기 · 2026년 10월 4일 업로드
※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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