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세제개편안 초안이 나온 뒤로 3주 넘게 부동산 커뮤니티가 계속 시끄러웠죠. 특히 공동명의로 집 한 채 가진 부부들이 다주택자 취급을 받게 생겼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여론이 꽤 안 좋아졌는데요. 오늘 정부가 진짜 확정안을 내놨습니다. 초안에서 뭐가 바뀌었고 뭐가 그대로 남았는지, 이 영상을 보고 정리해봤습니다.공동명의 1주택자, 종부세 공제 원상복구된 걸까가장 시끄러웠던 부분부터 짚어볼게요. 원래는 종부세를 매길 때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인당 9억씩, 합쳐서 18억을 공제해줬습니다. 그런데 8월 3일 초안은 이걸 거주·비거주로 쪼개면서 비거주 공동명의는 공제를 4억씩, 총 8억까지 확 줄여버렸어요. 반토막도 아니고 반의 반토막이었으니 반발이 클 만했죠.오늘 확정안을 보면 실거주하는 공동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