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의 데뷔 30주년 공연 이야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소개됐더라고요. 그냥 화려한 무대 얘기인 줄 알았는데, 30년 전 길거리 공연에서 시작한 사람이 어떻게 이 무대까지 왔는지를 보니 꽤 뭉클했습니다. 커퍼필드 이후 처음이라는 그 무대 이은결의 30주년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마술 장르의 공연이 허락된 건 2004년 데이비드 커퍼필드 내한공연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한국 마술사로는 최초인 셈인데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스튜디오도 다 함께 "멋있다"는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길거리 공연에서 대극장까지, 30년 이은결은 중학교 3학년이던 1996년에 마술을 처음 시작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선 무대는 다름 아닌 길거리 버스킹이었다고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