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차전이 4시간을 훌쩍 넘기는 연장 혈투로 끝났습니다. 삼성과 KT 모두 쉽게 물러서지 않았던 이 경기, YTN 보도로 흐름을 정리해봤습니다.초반 공방 — 선취점과 추격삼성이 2회 최영우의 2루타와 디아즈의 3루타를 엮어 먼저 1점을 냈습니다. KT도 4회에 적시타를 친 허경민이 주자를 불러들이며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는 양 팀 모두 주자를 내보내도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두 선발, 나란히 7이닝을 버티다이날 경기는 선발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KT 고영표와 삼성 선발투수 모두 7이닝을 꽉 채워 던지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그 사이 9회가 끝날 때까지도 1대1 스코어는 깨지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연장으로 향했습니다.연장 10회, 다시 2대2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