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리센느의 리더 원이가 운영하는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살과의 전쟁: 20kg의 진실" 편이 올라왔습니다. 조회수 870만을 넘기며 큰 화제입니다. 부끄러워할 법한 체중 이야기를 오히려 당당하게 풀어내는 방식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각자 다른 이유로 살이 찐 멤버들
이번 편은 멤버들이 활동 중 체중이 늘어난 사정을 하나씩 털어놓는 데서 시작합니다. 미나미는 힘든 시기를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견뎌낸 경우였습니다. 진경은은 그냥 배가 고파서 먹었다고 담백하게 인정합니다. 같은 상황이어도 받아들이는 태도가 이렇게 다르다는 게 이 영상의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머리맡에 엽떡을 두고 잠든 사연
매운 떡볶이 배달 음식인 엽떡을 머리맡에 두고 잠들었다는 대목이 가장 큰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밤새 먹다가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며 지쳐 쓰러졌다는 설명에 댓글창은 "이게 엽떡 인간이 아니면 뭐냐"며 웃음이 터졌습니다. 저도 이 장면에서 다이어트 브이로그치고는 꽤나 솔직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때 2kg 더 쪘어야지"라는 역발상
진경은은 트레이너 앞에서 "지금 2kg를 빼는 게 아니라 그때 2kg가 더 쪘어야 했다"는 말을 남기며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살이 찐 과거를 부끄러워하는 대신 그만큼 많이 감량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는 발상의 전환이 인상적이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두 개 더!"에 아이스크림을 떠올린 멤버들
트레이너가 운동 개수를 "두 개 더!"라고 외칠 때마다 멤버 미나미와 리브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투게더'를 떠올렸습니다. 이 에피소드도 화제였습니다. 힘든 순간에도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멤버들의 케미 덕분에 이 영상은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서 버틸 수 있었던 시간
댓글창에는 "혼자 쪘으면 힘들었을 텐데 친구도 같이 쪘다는 게 위안이 됐을 것 같다"는 말이 자주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서로의 체중 변화를 놀림감으로 삼지 않고 함께 겪어낸 시간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모습에서 이 그룹이 오래 함께해온 티가 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협찬 제품도 자연스럽게 녹여낸 구성
이번 편은 단백질 음료 브랜드와 협업한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원이를 시작으로 멤버별 맛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안내가 영상 말미에 붙었습니다. 억지스러운 광고 느낌보다는 멤버들의 다이어트 여정과 자연스럽게 엮인 구성이라고 본 시청자가 많았습니다.
살에 대한 이야기를 웃음과 자부심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20kg이라는 숫자보다 그 시간을 함께 버텨낸 멤버들의 우정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출처
-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GJuMbGXXedY
※ 이 글은 위 영상과 시청자 반응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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