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여야 패널이 짚은 쟁점

youpick 2026. 9. 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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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90분 동안 연임, 파병, 부동산,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문제까지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채널A가 핵심 발언마다 여야 패널의 해석을 붙여 정리한 이 영상이 조회수 29만 회를 넘겨서 요약해 봤습니다.

파병 질문에 "전쟁에 관여 또는 개입하는 파병은 없습니다"

호르무즈 파병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은 "전쟁에 관여 또는 개입하는 파병은 없습니다. 이건 명백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군 자산 파견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앞으로도 그대로라고 했고요. 다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활동은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나가 있는 청해부대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고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패널들은 여권 안에서도 파병 반대 목소리가 컸던 만큼 논란을 잠재우고 국민을 안심시키려는 발언으로 읽었어요. 이 주제는 앞서 정리한 트럼프 파병 요구 영상 글에서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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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논란에는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내각책임제나 이원집정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못박았습니다. 헌법 개정을 통한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고 자신도 연임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여러 번 밝혔다는 거예요. 약속하라는 요구는 정치 공세라고 생각했지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명확히 말한다며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야당 측 패널은 "진일보한 메시지"라며 긍정 평가했습니다. 여당 측 패널은 이제 연임 얘기로 공격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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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에서 기자회견 발언 보기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모두발언 등 정부 공식 정리

부동산은 "이 정부는 합니다", 패널은 속도를 짚었다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 공화국에서 벗어나는 게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라고 했습니다. "어렵습니다. 다들 하려고 하다 안 됐죠. 그러나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이 정부는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건축 허가, 택지 개발, 재건축·재개발 같은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한 패널은 새로운 얘기가 아니라며 공급할 땅이 있느냐, 실제로 삽을 뜨는 속도가 성패를 가른다고 했어요. 정부 부정 평가의 가장 큰 이유가 부동산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관련 정책은 부동산 세제개편안 영상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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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후보자는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못했고"

임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고 여러 지적과 후보자의 역량,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인사 검증에 대해서는 "칭찬받기만을 바라는 것은 과욕이겠죠"라면서도 대비하지 못한 건 "우리의 잘못"이라고 인정했고 검증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했어요. 야당 측 패널은 국민 눈높이라면 지명 철회가 답이라며 2019년 조국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사퇴한 사례를 꺼냈습니다. 국민의힘과 한동훈 의원이 장외 투쟁을 예고했다는 얘기도 이어졌습니다. 여당 측 패널은 여당 입장에서는 임명해야 한다고 보지만 대통령이 여론을 반영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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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취소보다 조작 기소 진상 규명이 먼저라는 대통령

대통령은 "저로서는 알고 있는 진상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은 또다시 필요하겠죠"라며 악의적 수사 조작이 의심되는 사건은 특검으로 진상을 밝히는 게 맞다고 했습니다. 국회에는 "불필요하게 공소 취소 논란이 발생하지 않게 조치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라고 했어요. 야당 측 패널은 공소 취소를 하지 않겠다는 말은 없었다며 의문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여당 측 패널은 특검이 대통령 사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선을 그은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영상이 나온 뒤 소식도 하나 덧붙입니다. 김승원 후보자는 회견 다음 날인 19일 자진 사퇴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연임에는 분명한 답이 나온 반면 인사와 공소 취소 문제는 열어 둔 채 여야 해석이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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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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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위 영상을 바탕으로 요약·정리했으며, 요약 내용은 원 영상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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